[서울시정일보 조승희기자] 2024년 2월 28일 오후 2시, 목동 한국예총 대강당에서 열린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 전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이 당선됐다한국예총! 왜, 조강훈 인가? 험난한 태풍을 이겨내려면, 먼저 그 조직을 잘 알아야 한다. 조강훈은 오랜 세월 수 많은 크고 작은 조직에 몸담으며 조직을 혁신해 내은 강력한 리터십이 있다.지금의 100만 예총회원을 하나로 단합시킬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과훈련과 준비가 끝난 조강훈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으로 오랜 훈련으로 준비되어 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문화예술상 후보작으로 "봉황 날다'에 신경미 화가를 선정했다.전설 속의 봉황 날다.봉황은 동아시아 신화의 및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새로 봉황의 가슴은 인(仁). 날개는 옳을 의(義). 머리큰 덕(德). 배는 믿을 신(信)을 나타낸다.또한 봉황은 살아있는 벌레를 먹거나 해하지 않고, 살아 있는 풀 위에도 앉지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다.조상 대대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매체로 새를 중요시하였는데 그중에 봉황을 신조라 하여 신성시하였다.특히 봉황의 생김새와 행동거지가 임금이 마땅히 지녀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진] 2023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지혜로운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에 번성과 풍요로운 날들이 되길 바라며 인사동 소재 오사카갤러리 서울에서는 새해 두번째 전시로 한국화가 임경희의 "시선이 머무는 풍경" 수묵전을 개최한다. 지난 가을 개망초꽃의 화려한 변신 "어울림"의 채색화 첫 개인전시로 대 성황을 이룬 한국화가 임경희가 수묵화로 첫 선을 보이는 전시라 새롭고 그 의미도 크다. 화가의 시선과 마주 한 자연의 속삭임들을 한줄의 시어처럼 화가 임경희는 자신만의 수묵으로 맘 껏 화폭에 담아 펼쳐 내었다. 화가 임경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최대 규모 금니사경(金泥寫經) 묘법연화경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 확정. - 폭 33cm, 길이 800m 이상 순금으로 필사 -대한민국 금니사경 명인 혜화 이순자 작가가 “최대 규모 금니사경(金泥寫經) 묘법연화경” 타이틀로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에 도전을 신청해 엄격하고 광범위한 검증을 거쳐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으로 인증”이 확정 되었다.혜화 이순자 작가는 2002년 5월 1일부터 현재까지 약 20년 동안 폭 33cm 총 길이 800m 이상의 고려장지 위에 순금으로 묘법연화경을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황금 물결 춤추고 오색 찬란한 결실의 계절 깊은 가을날에 푸르른 들녘 자유로이 잡초처럼 피고지는 개망초꽃을 화폭에담아 아름다운 어울림으로 세상에 전하는 한국화가 임경희의 채색화 개인전이 지난 3일에 인사동 소재 오사카갤러리 서울(관장 강영선)에서 개최하여 날마다 성황을 이루고 있다. 전시장 풍경으로 한창 아이돌에 심취하는 중학생부터 미술 전공하는 학생과 미술학도를 꿈꾸는 청년들 외국인 관광객까지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행복한 탄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임경희의 채색화 "어울림"에 대하여 G아트 대표 고완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2022 제5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순배)는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大賞" 시상식을 오는 9월 23일(금) 오후 4시부터 강남 학동역 호텔 엘리에나 5층 그랜드볼룸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1부 2022 제5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100인대상" 시상식에 이어 2부 제14회 글로벌 비즈니스 CEO 퀸 & 킹 선발대회, 3부 글로벌비즈니스 CEO포럼 회원 교류의 장(협업. 상생) 순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모닝코리아뉴스, 글로벌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그룹 악녀클럽 출신 전진희가 18일에 열린 NFT x TVS 쇼케이스에 그림을 전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전진희 작가는 미술을 전공하지않고 음악을 전공했음에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3년 연속 수상해 미술작가로도 인정을받아 화제를 낳았었다.이번에는 MNB GLOBAL 김상범 의장은 이번에 전진희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김상범 의장은 "노래하는 미술작가로서 이미 국전에 3년연속 수상을해 실력을 인정받은 전진희 작가의 작품들이 좋아 계약을 체결했고 앞으로 좋은 미술작품을 그릴수 있도록 좋은 여건을 만들어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온누리예술마당(아티스트프로그래머 조승희)의2022년 임인년 첫 기획은 최경락화백과 연중무휴 인사동에서 함께 한다. 이번 전시는 16번째 개인전으로 임인년에 맞추어 "물럿거라 호랑이 납신다"라는 전시명으로 진행하며 인사동아리수갤러리(대표 안영애) 초대전시다.최 화백의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작업실은 자동차 도료부터 철, 공구, 전자회로, 화공 재료 등 말 그대로 공장을 연상케 하는 재료들로 가득차 있다.이번 전시 작품들 역시 새로운 징검다리로 마대위에 아크릴 전자회로 작품과 한지위에 아크릴 먹등으로
[서울시정일보] 온누리예술마당기획 최경락 초대전 징검다리#2020 전시가 문화의 중심지인 인사동마루 신관2층 콩세유갤러리 전관에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화가 최경락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화 학과를 졸업하고 순천대학교 교수 역임 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에서도 대상 수상을 하였다.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개인전 징검다리#2020전을 통하여 화가 최경락은 "인간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습성과 억압된 상실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편집위원] 오늘의 문화 인터뷰로 초이 알파걸 '최경자' 화가를 만나본다.경자년의 의미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를 뜻하며 그래서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이다.또 "경"자는 하얀 색이므로 밝고 큰 것을 상징하고,"자"자는 다시 돌아 온다는 의미 회복의 뜻이다. 라고 최경자 화가는 먼저 화가는 말했다.또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부자로 산다”거나 “쥐띠 해에 난사람은 부지런하다” 등의 덕담을 한다다산성과 근면성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양화가 두요 김민정 작가는 말한다. “꿈을 꾸었죠. 당신과 내가 있는 세상. 가벼운 존재로 왔다가 무수한 언어를 남기는 세상이지만 어느 날 당신은 내게 비밀 하나를 들려줬죠.난 숨을 멈추며 영혼 속으로 빠져들었어요.그리고 색과 빛을 불러 저 눈부신 색감과 서정 속에 당신이 들려준 그 비밀을 그렸죠.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당신의 비밀 꿈속에서 황홀한 시간을 걸어요.다음에도 그다음에도.감사하고 사랑하고 기뻐할 줄 아는 작은 삶들이 사랑의 색으로 채색되도록 난 오늘도 당신을 생각하고 우리의 노력을
[서울시정일보] 신경미 화백 개인전. "봉황 날다". 본지 논설위원인 신경미 화백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4월 17일~21일까지 전시회를 연다.신 화백은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를 졸업했다. 그의 배움의 열의는 끝이 없다. 지금은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조형창작학과 재학중이다. 본지에서 그림여행을 연재하며 이번 전시회는 개인전 17회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히즈아트페어 외 15회. G갤러리. 중국 상해 개인전. 파리 루부르박물관 전시를 비롯해 독일 드레스텐 특별초대전 등 해외전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신화백은 대한민국 미
전임 김규리 화가의 논설위원 사임으로 새로 신경미 화가를 모신다. 신경미 화가는 광주 출생으로 봉황을 주제로 개인전 15회. 히즈아트페어외10회. 조선일보미술관부터G갤러리 주안갤러리 초대전. 국내전전시회다수. 중국상해개인전. 파리루부르박물관전시. 독일드레스덴 특별초대전등해외전시를 하였으며 ㆍ수상으로는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2회. 대한민국새하얀포럼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특선. 삼성현미술대전 특선외다수. 독일드레스덴. 아리랑을 울려라~''! . 봉황 퍼포먼스 외 9회.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선정이 되었다. ️봉황의
제18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및 미술대전에서 1부 부문 대상을 차지한 구족화가 박정 씨.